HOME > 관련기사 임기 반환점 돈 박원순 "법정 임기 채운다는 데 왜 자꾸 의심?"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언론을 통해 거론되는 대권행보와 관련해 서울시장으로서 남은 임기를 성실히 끝마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5일 서울시장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그간 성과와 개인적 소회, 향후 시정계획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 박 시장은 "남은 임기는 법으로 이미 정해졌... (기획)③청년문제, 결국 정치권 합의로 해결해야 복지부가 서울시를 상대로 시정명령과 취소·정지 처분,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에 따른 교부세 감액 조치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에서 서울시의 ‘청년활동수당’이 향후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인 만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는 취·창업에 국한된 일자리 정책에 맞는 수당 지급을 권고하고 있고 시의 ... (기획)①미취업 청년 위한 월 50만원, 사회적 현실 반영된 결과물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활동수당)을 이달 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복지부의 지적사항을 수용해 협의안을 만들었지만 복지부는 결국 지난달 15일 ‘불수용’ 의견을 최종 통보했다. 그 이전부터 정부와 여당은 서울시 등 지자체의 청년활동지원사업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도 지난 총선에서 앞다퉈 청년지원정책을 내... 서울시, 100개 주요 사업 담은 ‘2015 서울백서’ 발간 서울시는 지난해 추진한 정책 중 주요 사업 100개를 엮어 ‘2015 서울백서’를 제작해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과 이를 통한 서울의 변화상을 정리한 시정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5 서울백서는 안전한 도시·따뜻한 도시·꿈꾸는 도시·숨쉬는 도시·열린 도시의 5가지 시정분야를 각각 안전...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관광·상권 사물인터넷 도시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업지역인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일대 등 3곳이 사물인터넷(IoT) 도시가 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1호인 북촌 한옥마을에 이어 관광·상권 분야 3곳과 주거 분야 1곳(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를 추가로 선정, 올 연말까지 실증지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북촌 한옥마을에 18종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