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7월부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인증 기준 마련 7월부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인증 기준과 절차가 마련되고 배출가스 위반 과징금이 상향된다. 또 모바일 그린카드를 출시해 소비자의 편리성을 키우고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서비스분야 확대했다. 빛 방사의 허용기준은 엄격하게 설정되지만 대청호 특별대책지역의 오수배출시설입지제한은 완화된다. 29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 비소 덩어리 폐배터리 불법처리 업체 11개소 적발 법정 기준치를 수백배 초과한 비소가 포함된 폐기물을 불법으로 배출한 재활용업체들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1급 발암물질인 비소의 법정 기준치를 초과해 불법 처리한 폐배터리(납축전지) 재활용업체 11개소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비소 법정 기준치(1.5mg/ℓ)를 최소 2배에서 많게는 682배까지 초과해서 지정폐기물인 '광재' 약 17만톤을 불법 배출했... 정부, 친환경에너지타운 신규 사업지 6곳 선정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산업 육성' 핵심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 2016년 신규 사업지 6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친환경에너지 신규 사업지는 강원 인제, 충북 음성, 충남 보령, 전북 완주, 제주 등 환경부 소관 5개 사업과 충남 서산 산업부 소관 1개 등으로 소관부처 주관으로 각 지자체 별 사업 기본계획 준비기간을 갖고 2~3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용품 제조업체, 유해물질 사용 줄인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어린이용품 제조업체가 스스로 원·부자재부터 제품 생산까지 유해물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2016년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사업'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업체들이 제조 용품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스스로 파악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설계단계부터 판매·... 환경부, 5개 도시 물순환 선도도시 선정 광주·대전·울산광역시와, 경북 안동시, 경남 김해시가 수질오염과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환경부는 이들 5개 도시를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도시의 도심지역은 불투수면적율이 높아 비가 많이 내릴 경우 빗물이 직접 유출돼 홍수와 수질악화가 일어나고 가뭄에는 도시에 저장된 물이 부족해 하천이 마르는 등 물순환 왜곡문제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