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2분기도 호실적… ‘가전명가’의 힘(종합2) ‘가전 명가’의 명성대로다. LG전자가 2분기도 호실적을 냈다. 1분기와 마찬가지로 TV·가전 사업이 주역으로 꼽힌다. 모바일만 힘을 냈다면 영업이익 6000억원 돌파도 가능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분기 중 G5 부진 소식에 시장 전망치가 5000억원대로 내려갔다. 모바일 사업은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 LG전자, 2분기도 '호실적'… 영업이익 140% 증가(종합) LG전자가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전분기에 이어 TV·가전 사업의 성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의 잠정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139.5%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 4.8%, 영업이익 15.7%씩 올랐다. LG전자는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TV·가전 사업이 견조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을 ... LG전자, 2분기 영업익 ‘껑충’…전년비 139.5%↑(상보) LG전자(066570)는 8일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14조17억원, 영업이익은 139.5% 늘어난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인 1분기에 비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5.7% 각각 증가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LG전자, 2분기 영업익 5846억원…전년비 139.5%↑(1보) LG전자(066570)는 8일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5% 늘어난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LG전자, 사업구조 개편에 주목해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06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앞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주목해야 한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4조4150억원, 영업이익은 5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142.3%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컨센서스 597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 삼성·LG, 인도 TV 시장 공략도 각양각색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저 마다의 특색을 갖춘 TV로 인도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도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앞세우는 기능은 '음악'. 지난 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삼성 SUHD TV 론칭 이벤트’에서 프리미엄 라인업인 퀀텀닷 SUHD TV와 함께 인도 특화 라인업 '... LG전자, 트롬건조기 신제품 출시…"전기료 부담없이 보송보송" LG전자(066570)가 날씨가 습한 장마철에 맞춰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전했다. LG전자의 트롬 건조기 출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위생적으로 건조시키는데 관심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다. 황사와 미세먼지 증가로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아진데다, 주상복합·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 변화로 건조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빈번해 졌기 때문이다.... 갤럭시S7 대 G5…북미 성적표도 '희비' 스마트폰 최대 혈전이 치러지는 북미시장에서 갤럭시S7과 LG G5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갤럭시S7을 앞세운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066570)는 기대했던 G5의 부진으로 점유율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