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사드 위치 확정부터 물리적 대응" 북한이 11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대해 위치 확정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위협했다. 지난 8일 사드 배치 발표 후 사흘만에 나온 첫 반응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포병국이 '중대경고'를 통해 "세계 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 수단인 '사드' 체계가 남조선에 틀고 앉을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코스피,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사드 배치 우려를 이겨내며 반등하고 있다. 대형주로 매기가 쏠리고 있다. 중국 소비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에서 28만7000명이 신규 고용됐다. 8개월래 최고치이자 마켓와치 전망치인 17만 건을 대폭 웃돈 수치다. 6월 실업률은 4.9%로 전월의 4.7% 대비 소폭 올랐다. 이에 따...  사드 배치 영향에 종목별 희비 '지속'…방산주 급등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따른 종목별 희비가 지속되고 있다. 11일 중국소비주에 속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1.95%), LG생활건강(051900)(-1.68%), 코스맥스(192820)(-1.23%) 등 화장품주와 파라다이스(034230)(-2.55%), GKL(114090)(-0.39%) 등 카지노주가 여전히 약세다. 반면, 휴니드(005870)(7.46%), 빅텍(065450)(12.76%), 스페코(013810)(6.36%) 등 방산... 국민의당 "사드 발표 때 백화점 간 외교부 장관 해명해야" 국민의당은 1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 발표 시간인 8일 오전 11시 백화점을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하라”고 촉구했다. 장진영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무너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일경제>는 윤 장관이 8일 오전 10시36분쯤 서울 강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