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돼지' 막말 나향욱 국회 등장…"영화에 나오는 말 했을 뿐" “민중은 개·돼지”라는 막말로 충격을 안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11일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나 기획관은 이날 요양을 한다며 고향인 마산에 내려가 있었지만 야당 의원들의 국회 출석 요구가 빗발치자 급히 상경했다. 나 기획관은 교문위에서 자신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에 대해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 학자금대출금리 2.7%에서 2.5%로 인하 확정 정부가 2학기부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2.7%에서 2.5%로 인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교육부와 새누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학자금대출 금리인하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및 브렉시트의 여파 등 향후 대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청년층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 숭실대·배재대·선문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신규 선정 교육부가 올해 학부생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숭실대, 배재대, 선문대 등 3곳을 새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2016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 사업) 지원대학 32개 학교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014년 선정된 13개 학교와 ... (Edu)교육부, 개선방안 마련에 “리트로 줄세우기냐" 비판…반응 엇갈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에서 공정성 확보를 위해 법학적성시험(LEET) 점수, 학부 학점 등 정량평가의 비중이 커진 가운데 오히려 면접 등 정성평가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 입시 공정성 대안 제시 교육부는 로스쿨 입시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자, 정성요소를 축소하겠다며 최근 25개 로스쿨에 '로스쿨 입학전형 이행점검 및 평가기준'을 각 로스쿨에 내...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학생 선발 때 기업도 참여 앞으로 대학의 '사회맞춤형학과' 학생 선발 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교재와 교육과정도 학교와 기업이 공동 개발한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차관은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방안은 현재 대학과 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채용조건형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