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구속 기소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대우조선해양 비리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상태(66) 전 사장을 18일 오전 구속 기소했다.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20억가량의 뒷돈을 받은 배임수재 혐의와 회삿돈 약 5억원을 빼돌린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남 전 사장은 대학동창 정준택(65·구속 기소) 휴맥스해운항공 회장에게 자항1·2호선(자항선... 검찰 '주식 뇌물' 진경준 구속영장 청구 검찰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오늘 오후 11시쯤 진경준(49)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진 검사장에 대해 친구인 김정준(48) NXC 회장에게서 받은 공짜 주식과 제네시스 차량과 처남의 청소용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과 관련해 뇌물죄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특임검사팀, '진경준 대기업 내사 무마 의혹' 전 대한항공 임원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지난 14일 진경준(49) 검사장 처남의 청소 용역업체 용역 수주와 관련해 전 대한항공 임원 서모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진경준 주식대박 뇌물 사건'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은 진 검사장이 한진그룹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처남 강모씨가 운영하는 청소용역업체 B사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 검찰, 진경준 내일 오전 10시 피의자 소환 '주식 대박' 사건으로 사면초가에 놓인 진경준(49) 검사장이 내일(14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진 검사장에 대해 14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진 검사장은 지난 2005년 6월 친구인 김정주(48) 넥슨 회장으로부터 비상장 주식 1만주를 시세에 비해 싸게 매입하고 매입 자금 4억2500... 검찰, '대우조선 비리 연루' 건축가 이창하씨 구속영장 청구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남상태(66·구속) 전 사장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건축가 이창하(6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3일 이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및 배임,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남 전 사장에게서 사업상 특혜를 받고 비자금 금고지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