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민중은 개·돼지'라는 공직자의 비뚤어진 가치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는 '모든 개미는 근면한 일꾼'이라는 고정관념을 부정한다. 모든 개미가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0%의 개미만 죽어라 일하고 나머지 80%는 베짱이 못지 않게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신기하게 개미 사회는 유지된다. 흔히 '80:20 법칙'이라고 불리우는 파레토법칙은 상위 20% 사람들이... '개·돼지' 막말 나향욱 국회 등장…"영화에 나오는 말 했을 뿐" “민중은 개·돼지”라는 막말로 충격을 안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11일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나 기획관은 이날 요양을 한다며 고향인 마산에 내려가 있었지만 야당 의원들의 국회 출석 요구가 빗발치자 급히 상경했다. 나 기획관은 교문위에서 자신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에 대해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 학자금대출금리 2.7%에서 2.5%로 인하 확정 정부가 2학기부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2.7%에서 2.5%로 인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교육부와 새누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학자금대출 금리인하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및 브렉시트의 여파 등 향후 대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청년층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 숭실대·배재대·선문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신규 선정 교육부가 올해 학부생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숭실대, 배재대, 선문대 등 3곳을 새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2016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 사업) 지원대학 32개 학교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014년 선정된 13개 학교와 ...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학생 선발 때 기업도 참여 앞으로 대학의 '사회맞춤형학과' 학생 선발 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교재와 교육과정도 학교와 기업이 공동 개발한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차관은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방안은 현재 대학과 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채용조건형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