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인중개사 "하반기 매매·전세 모두 보합" 예상 현직 공인중개사들이 올 하반기 매매와 전세시장이 모두 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울은 전세의 매매전환 수요 증가에 매매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답변이 다소 우세했다. 18일 한국감정원이 전국 6000개 우수협력공인중개사 2439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55.1%가 하반기 전국 주택시장 매매가격이 보합을... 강남재건축 호재에 저금리까지…수도권 부동산 하반기도 상승세 전망 주택시장이 하반기에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하반기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금리마저 추가 인하되면서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매매전환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올해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0.6%로 지난해 같은 ... 새아파트 4가구 중 1가구, 입주전 분양권 손바뀜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의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에 계속 유입되면서 분양권의 손바뀜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입주 전 최종 매수에 나선 실수요자의 경우 가격이 오히려 하락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입주에 들어간 위례신도시 '위례 아이파트 1차'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량은 총 102건인 것으로 나타났... 검찰, 300억대 불법 담보대출 일당 적발 주택이나 전세금을 담보로 신협 등 금융기관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고은석)는 지난 4년간 약 323억원을 불법으로 대출한 브로커, 부동산업자, 신협 직원, 법무사사무소 사무장 등 9명을 적발해 이중 5명을 특정경제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실제 전세로 임차된 주택을 월세로 임차된 것처럼 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 46개월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폭이 올해들어 다소 주춤해졌지만 46개월 동안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가구 당 평균 전셋값이 올해 초 4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46개월 연속 올랐다. 최장 기간 상승 기록으로 4년 가까이 오른 셈이다. 전셋값 상승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아파트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