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에도 주택시장 ↑…매매 0.3%, 전세 0.5%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수요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주택 매매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브렉시트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대출심사 규제 강화 등으로 주택거래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감정원은 20일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하반기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0.3%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 전국 평균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 행진 전국 아파트값이 소폭 오르면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간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방에서도 대구와 경북은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반면 세종과 부산, 전남 등은 꾸준히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1%)와 같은... 검찰, 300억대 불법 담보대출 일당 적발 주택이나 전세금을 담보로 신협 등 금융기관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고은석)는 지난 4년간 약 323억원을 불법으로 대출한 브로커, 부동산업자, 신협 직원, 법무사사무소 사무장 등 9명을 적발해 이중 5명을 특정경제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실제 전세로 임차된 주택을 월세로 임차된 것처럼 월... 5월 전국 주택 매매·전세가격 동반 상승…월세는 하락 전환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월세는 준전세 가격 증가세에도 순수월세와 준월세의 하락폭 확대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매가격이 0.03% 오르며 전달(0.02%)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은 서울(0.15%) 강남권 재건축단지와 인접단지의 가격 상승을 중심으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