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도시철도 2호선, 오는 30일 전면 개통 국토교통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9일 개통식을 갖고, 30일 오전 5시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009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총사업비 2조2000억원을 투입해 약 7년간의 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2호선은 인천시 서구 검단오류역을 기점으로 인천시청역을 지나 종점인 남... 국토부, 해비타트 Ⅲ 준비회의서 스마트 시티 제안 국토교통부는 김경환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되는 '해비타트 Ⅲ 제3차 준비회의'와 '아·태 주택도시장관회의 이사국 회의'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차관은 해비타트 준비회의 총회 연설을 통해 한국의 도시화 경험을 소개하고,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를 제... 굴삭기 수급 조절 놓고 제조사-임대업자 갈등 심화 굴삭기 신규 등록을 제한하는 정부의 수급조절 결정을 앞두고 굴삭기 임대업자와 제조사 간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임대업자들은 현재의 굴삭기 공급과잉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등록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조사들은 신규 등록 제한 시 조직 축소 등 대규모 실업사태는 물론 국제 통상마찰로 번질 수 있다며 반박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 노후 건축물 재건축, 소규모 창업 쉬워진다 앞으로 노후건축물은 100%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아도 공유자 80%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또, 일정 구역내 인근 대지간에는 결합건축을 통해 상호 탄력적으로 용적률을 조정할 수 있으며, 30㎡이하 소규모 사무소(제2종근린생활시설)는 제1종근린생활 시설로 편입된다. 이에 따라 노후건축물 재건축 및 새단장(리뉴얼)이 활성화되고, 소규모 창업도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2차 선도사업 대상지 공모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제8차 무역투자 진흥회의 '건축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한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의 선도적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9월19일까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선도사업 대상지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의 선정기준·절차 등 자세한 내용 전달을 위해 지난 15일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