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전남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 발령 경남·전남 전 해역에 걸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된다. 해양수산부는 경남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 및 전남 장흥군, 보성군, 영광군 등 13개 해역에서 광범위하게 보름달물해파리가 출현해 경남·전남 전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1일 경상남도의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한 결과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 인근... 상반기 전국 항만물동량 7억3977만톤…작년비 1.9%↑ 해양수산부는 올 상반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7억3977만톤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대산항, 인천항, 울산항은 각각 8.1%, 4.2%, 4.1% 증가했으나 목포항, 광양항, 동해묵호항은 11.6%, 2.1%, 1.1%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모래가 17.5%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화공품, 유류도 각각 12.7%, 7.7% 늘었다. 반면 유연탄은 9.3%... 해수부, 전통식품 분야 신규 식품명인 신청 공모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6년도 전통식품분야 식품명인을 선정한다. 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조리 등 분야의 명인을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3명이 지정됐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자신이 제조·가공·조리한 식품에 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게 된다. 신청대상은 ▲해... 해수부, 빗장 풀린 이란과 양식분야 합작 투자 추진 해양수산부가 이란시장의 양식투자를 위해 현지 조사 등 타당성 분석을 추진한다. 이번 타당성 분석을 통해 이란 내 양식분야의 합작투자(Joint Venture)의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서 양국은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식분야의 합작투자회사 설립 등 합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란은 인구 8000만 명, ... 해수부, '제2회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수상 후보 추천·접수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2회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포상을 추진한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은 해양수산 연구개발로 해양수산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했거나 연구 성과 확산, 산업화 촉진 등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 또는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자에는 대상 1점(장관상,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