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파면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47)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이 결국 파면됐다. 인사혁신처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징계위는 징계 의결에 대해 "이번 사건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점 등을 고려해 가장 무거운 징계... 교육부, 수능 문제 유출 교사·강사 징계·손배소송 교육부는 지난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유출한 교사 2명에게 파면 또는 해임 등 중징계를 시도교육청에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들을 포함한 학원 강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6월 수능 모의평가 유출 관련자 엄정 조치 및 제도 개선'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6월 수능 모의평가 검토위원으로 참여하고 ... (토마토칼럼)'민중은 개·돼지'라는 공직자의 비뚤어진 가치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는 '모든 개미는 근면한 일꾼'이라는 고정관념을 부정한다. 모든 개미가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0%의 개미만 죽어라 일하고 나머지 80%는 베짱이 못지 않게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신기하게 개미 사회는 유지된다. 흔히 '80:20 법칙'이라고 불리우는 파레토법칙은 상위 20% 사람들이... 학자금대출금리 2.7%에서 2.5%로 인하 확정 정부가 2학기부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2.7%에서 2.5%로 인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교육부와 새누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학자금대출 금리인하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및 브렉시트의 여파 등 향후 대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청년층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 숭실대·배재대·선문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신규 선정 교육부가 올해 학부생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숭실대, 배재대, 선문대 등 3곳을 새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2016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 사업) 지원대학 32개 학교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014년 선정된 13개 학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