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사드 해결 위해 단체장 만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저는 사드 배치 문제를 비롯한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해 민심을 청취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지역의 대표인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을 직접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화시키면서 핵 탑재 탄도 미사... 박 대통령 "대통령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요즘 저도 무수한 비난과 저항을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며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군 최고책임자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고 앞으로도 국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최선을 다해 지켜낼 것”이라며 이... 한·중 정상 짧은만남도 없어…훼손된 양국관계 상징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아셈) 참석차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회의 기간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정상회담도 하지 않았고, 한 테이블에서 식사까지 했지만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발하고 있는 중국과의 껄끄러운 관계가 확인된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5일 아셈 만찬 후 “리커... 사드 배치설에 경남 양산 반발 확산 한미 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배치 지역이 어디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적의 장소를 찾겠다고 말했지만 여러 지역이 거론되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드 배치 부지의 선정도 군사적 효율성 보장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전자파의 영... 박 대통령 "광복 71주년 특별사면 실시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광복 71주년을 맞이해서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취임 후 세번째 특별사면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