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탄2 등 분양권 거래 활발…상반기 거래량만 1조원 넘어 경기 화성시와 경남 양산시가 올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분양권 거래를 성사시키며 분양권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부상했다. 두 지역에서 거래된 분양권의 실거래 총액은 2조3202억7816만원으로, 상반기 전국 분양권 실거래 총액(22조98억3196만원)의 11%에 달했다. 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경... 대법 "분양대금 위한 근저당 대출금은 매수자 손해 아냐" 아파트 분양권 매수자가 내지 않은 중도금에 대해 매도자가 근저당을 설정한 후 대출금으로 모두 납부했다면 이는 매수자의 손해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성모(59·여)씨가 이모(46·여)씨를 상대로 낸 계약금반환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씨가 성씨로부터 손해배상액을 제외한 2589만원을 받은 후 소유권이전 등기절차를 이행하... 새아파트 4가구 중 1가구, 입주전 분양권 손바뀜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의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에 계속 유입되면서 분양권의 손바뀜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입주 전 최종 매수에 나선 실수요자의 경우 가격이 오히려 하락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입주에 들어간 위례신도시 '위례 아이파트 1차'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량은 총 102건인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