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광복절 특별 사면 '환영'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별사면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사면은 불가피하게 생업부도와 경제사범으로 전락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국가와 사회...  코스피, 연고점 껑충..미국증시와 커플링 코스피가 미국증시와 커플링하며 연고점을 경신중이다. 12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2% 오른 2059.5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264계약, 거래소에서 733억 매수중이다. 국제유가가 4% 넘게 올라 현대중공업(00954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이 강세이며 상품가격 강세 영향에 POSCO(005490), 포스코대우(047050), 현... 중기유통센터 수장에 또 다시 관피아? 3개월 가까이 비워진 중소기업유통센터 수장 자리에 또 다시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 인사가 유력해 보인다.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관피아 척결'을 내세우는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중기유통센터는 공석 중인 대표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지난달 중순 진행했으며, 10일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대상자는 총 6명으로 알려졌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 기업 체감경기 '먹구름'…불황의 일상화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하계휴가 시즌까지 겹치면서 생산에 비상등이 켜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89.5로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90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BSI는... 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강력반발…"생존권 보장 차원 집단행동 불사"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인상키로 결정된 데 대해 동결안을 주장해온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철회와 재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6일 새벽 최저임금위원회 결정 직후 중소기업계과 소상공인업계는 주말 동안 대책회의 등을 갖고 "이번 결정은 장기화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