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광복절 경축사 환영…"신성장 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매진" 재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재계는 파괴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신산업 활성화와 미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15일 논평을 통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변하지 않으면 10년 이내 도태"…4C가 생존 열쇠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기업이라도 10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란 위기론이 대두됐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업종간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기술을 중시해야 한다는 조언이 뒤따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국내 2400여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저성장 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전략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가량(49.9%)이 "지금 수익원은 사... 3분기 유통업전망지수 '96'…인터넷쇼핑 나홀로 호조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인터넷쇼핑을 제외한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과 6대 광역시 941개 소매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2016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전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9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료/대한상공회의소 ... 요동치는 국제정서에 하반기 산업기상도 '암울' 하반기 국내 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로 인한 유럽의 정세 불안,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보호주의 색채 강화, 글로벌 분업 약화 등이 이유로 꼽혔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세계경제 둔화 원인으로 '불지않는 무역풍'을 지목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10여개 업종별 협·단체와 공동으로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 이베이코리아,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매활로 넓힌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서울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소재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기웅 이베이코리아 전무와 박동민 서울상의 상공회운영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상공회의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