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검찰 조사 앞두고 자살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인 이인원(69) 부회장이 26일 검찰의 조사를 앞두고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으로 보이는 시신이 이날 오전 7시10분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산책로에서 발견됐으며, 확인된 신분증은 이 부회장 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지난 25일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위해 이 부회... 검찰, 롯데그룹 정책본부 핵심 3인방 조사 착수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이자 정책본부 핵심 인물 3명에 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그룹 계열사를 위주로 진행되던 이번 검찰의 수사가 총수 일가를 포함한 본류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르면 이번주 소위 '정책본부 3인방'... 롯데, 제2롯데월드에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 오픈 롯데그룹은 23일 잠실 제2롯데월드 쇼핑몰 3층에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인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은 롯데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0월 세계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대표 생활명품을...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 출범식 개최 롯데의 기업문화 개선과 변화를 위한 기업문화개선위원회가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고 내·외부 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실무진 등 20여명이... 이인원 롯데 부회장, 롯데월드몰 안전점검 나서 이인원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장(롯데그룹 부회장)이 지난 12일 롯데월드몰과 타워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단속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 부회장은 직접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한 후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들을 확인했다. 이 부회장은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점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롯데월드몰을 방문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