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전쟁 격화 모바일 동영상이 이동통신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각 사들의 플랫폼 강화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전략은 엇갈린다.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가 콘텐츠 강화로 중점을 뒀다면, KT(030200)는 오픈마켓형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KT는 30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디오 콘텐츠의 촬영부터 편집, 업로드, 검색, 연계상품 커머스까지 ... SK텔레콤, 판교에 스마트시티 구현 SK텔레콤(017670)이 경기도 판교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30일 판교에 건설 중인 알파돔시티에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K-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알파돔시티자산관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IT 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판교에 스마트시티 대표 사이트를 조성하고 I... 이통3사, 신분증 스캐너 도입…개인정보보호 강화 이동통신 3사가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한다.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내달 1일부터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 등 모든 이동통신 유통점에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해 운영한다. 신분증 스캐너는 지난해 이동통신 직영점과 대리점을 대상으로 도입돼 올해 모든 유통점으로 확대된다. KAIT는 ... SKT, 부산·경남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SK텔레콤(017670)이 냉·난방이나 세탁기 등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부산과 경남지역 아파트에 공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9일 부산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과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양사는 우선 내년 상반기부터 부산·경남지역의 분양이 예정된 그린코아 아... 위기의 케이블TV, 생존방안은? 케이블TV 업계가 위기 해법 모색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이 최종적으로 무산되면서 M&A를 통한 위기 탈출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이에 정부는 물론 업계와 학계가 힘을 모아 생존방안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유료방송시장에서 62%를 기록했던 종합유선방송(SO)의 점유율은 올 3... 갤노트7 요금할인 인기…위약금 맹점 주의 사전예약부터 흥행 궤도에 오른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구매고객 10명 중 7명 이상이 공시지원금이 아닌 선택약정할인제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분실이나 파손이 발생할 경우, 이동통신사에 물어야 할 위약금이 공시지원금보다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식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