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갤노트7 사용중지’ 권고에도 대여폰 수요 낮아 “대여폰을 쓰더라도 19일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것이 상당히 번거롭다.”“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40~60만원짜리 중가 대여폰을 사용하고 싶겠느냐.” 지난 10일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구매자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대여폰에 대한 수요는 극히 낮았다. 삼성전자의 사용 중지 권고 직후인 11일 서울시의 주요 삼성 AS센터와 이동통신 3사 매장...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향후 10년 퀀텀닷 시대, 능가할 것 없다” “퀀텀닷으로 향후 10년의 TV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TV 사업에서 글로벌 1위를 지켜왔다”며 앞으로의 10년 대계는 퀀텀닷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장기적으로 OLED TV에도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있지만 퀀텀닷... IFA 6일간의 열전 돌입…삼성·LG 주도권 경쟁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가 6일 간의 여정에 오른다. 글로벌 가전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라이벌답게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예술가의 손을 거친 프리미엄 가전은 브랜드의 품격을 높인다. 퀀텀닷과 올레드는 IFA를 화려한 색의 세계로 물들인다.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다양한 IT·가전 제품들은 유럽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 가전과 가구의 콜라보…삼성전자의 색다른 유럽 공략 가전과 가구의 만남. 삼성전자(005930)가 유럽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겨냥해 스위스 가구 브랜드와 손잡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 중심가에 위치한 복합디자인쇼핑센터 '스틸베르크(stilwerk)'에서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인 '비트라(Vitra)'와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Interior design meets technology)'을 주제로 한 전시 매장을 열었다. 매장에는 유럽... 삼성·LG, IFA 출격준비 완료…승부수는 웨어러블·시그니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무대를 100% 활용하기 위한 ‘성공 전략’을 꾸렸다. 삼성은 웨어러블 신제품의 쇼케이스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의 성공 경험을 유럽에 전파한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개막 전인 이달 31일(현지시간) 베를린 현지 템포드룸에서 ‘기어S3’를 공개하며 전야제의 축포를 쏜다. IFA는 그간 갤럭시노트의 데뷔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