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카드 이용액 359조…2011년 이후 가장 큰폭 증가 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358조7000억원으로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9404만매로 소폭 증가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2016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휴면카드는 그동안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올해 상반기 839만 매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5만매) 증가했다. 체크카... 신규 핸드폰 출시에 휴대폰·통신요금 할인카드도 '눈길' 최근 스마트폰 신규모델 출시가 잇따르자 카드업계가 휴대폰 구입비용 할인이나 통신요금 절감을 혜택으로 내세운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내게 맞는 카드사별 혜택을 잘 살핀다면 통신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롯데·현대카드 등은 제휴사와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구입비용이나 신용카드로 통신요금 결제 시 할인혜택... 모바일 결제망 확대로 오프라인 결제 편해진다 카드업계가 모바일 결제망 확대에 나서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의 모바일 결제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내 8개 카드사들이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모여 모바일협의체를 구성하고 한국형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규격 제정에 나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페이와 연계한 휴대폰 마그네틱 보안전송 결제 방식(MST)을 속속 도입하고 있어 다양한 결제망 확대에 따른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