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추석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오후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디차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일부터 인천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총 5개소(장봉혜림원, 해송노인요양원, 디차힐, 보라매아동센터, 자모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품은 전통시... 인천공항공사, 이란 공항에 운영 노하우 전하며 협력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란 관문공항인 이맘호메이니공항에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며 협력을 본격화했다. 6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이맘호메이니공항 최고경영진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쳐 인천공항의 첨단 운영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항운영 및 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이맘호... 인천공항공사, 운항정보 안내시스템 국산개발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운영에 필요한 핵심 시스템인 '운항정보 안내시스템(FIDS)' 소프트웨어의 국산개발을 완료하고 여객터미널 시험운영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운항정보 안내시스템은 각종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정보를 수신해 이를 이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표출해주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외국제품을 사용해 구축·유지관리 비용이 ... 인천공항,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오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공항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인천공항 내 항공기 주기장에서 실시된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은 적의 폭격으로 인해 공항 핵심 기반시설인 활주로가 파괴되었을 때, 이를 신속히 복구함으로써 공항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 '뿔난' 인천유나이티드 주주들…"단장과 감독 사퇴하라" 시민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의 주주들이 구단의 재정 문제에 따른 법적 소송과 허위 영수증 추문과 관련, 강력한 조직 쇄신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인천 모처에서 <뉴스토마토>와 만난 '인천유나이티드 시민주주연합' 관계자는 "구단 수뇌부의 책임 없는 이기심 때문에 구단 재정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했다는 게 시민주주들의 생각"이라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