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CCTV, 97.4%가 15년된 저화질 인천국제공항이 15년 전에 설치된 저화질 CCTV들을 그대로 쓰고 있어 식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원욱 의원(더민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CCTV 2037대 중 1985대(97.4%)가 41만 저화소 CCTV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달청 기준 CCTV 내용연수 9년을 초과한 CCTV는 1323대에 달했으며, 이 가... 인천공항, 6년 연속 아태지역 최고 공항면세점상 수상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공항면세점상에 6년 연속 선정되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이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각) 홍콩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비즈니... 중소기업도 ‘베트남’ 러쉬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베트남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과 LG 등 대기업들이 베트남을 전진기지로 삼으면서 연관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행에도 속도가 붙었다. 한국의 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베트남 경제의 역동성과 잠재력도 기업들의 흥미를 부추기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2019년까지 총 3억달러를 투자해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징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로봇·드론에 관람객 탄성 중소기업들의 축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62개 중소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 기술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전시회는 기술혁신관, 산학연협력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시회 이외에도 미국 3D로보틱스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앤더... 인천공항, 최신 항공기 출발허가시스템 교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내 노후된 항공기 출발허가시스템과 디지털 공항정보방송시설(PDC/D-ATIS)을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최신 시스템으로 교체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PDC/D-ATIS는 항공기 출발허가와 공항정보를 디지털 통신으로 제공하는 시설로, 항공분야의 '카카오톡'과 같은 역할을 한다. PDC(Pre Departure Clearance)는 공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