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빗나간 수요 예측에 확장공사 부질없는 제주공항 혼잡 해결을 위해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인 제주공항이 국토교통부의 빗나간 수요 예측에 확장 이후에서 국내선은 포화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로 인해 제주공항은 신공항이 건설되는 오는 2025년까지 혼잡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민주)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국토부가 발표한...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세월호 인양 기한 내 완료하지 못해 죄송하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인양을 기한 내 하지 못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정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인양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점에 대해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선... 인천공항공사, 배당성향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배당성향이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주승용 의원(국민의당)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공사의 지난 2013년 배당성향은 29%, 2014년 32%, 2015년 35%씩을 기록하며 공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출자한 36개 기관의 평균 ... 환경부 퇴직공무원 62%, 환경부 법정법인에 재취업 환경부 법정법인 16곳 가운데 10곳에 환경부 퇴직공무원이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 자료를 검토한 결과 환경부 업무를 위탁받은 법정법인 62.5%에 환경부 퇴직공무원 18명이 회장, 이사장, 본부장 등 임직원으로 재취업했다. 특히 퇴직 관료들이 취업한 협회들이 정부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