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재소환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가 검찰에 재소환됐다. 검찰은 스폰서로 알려진 고교 동창과 김 부장검사를 대질심문할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은 "김 부장검사를 오후 3시부터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스폰서로 알려진 고교 동창 김모(46·구속 기소)씨도 소환됐다. 검찰 관계자는 "필요 시 김 부장검사와 김씨... 검찰, '동창 스폰서 의혹' 김형준 피의자 소환(종합) '동창 스폰서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이 김형준 부장검사를 23일 소환했다. 특별감찰팀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김 부장검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장검사는 피의자 신분이며 검찰은 김 부장검사의 금품과 향응수수 의혹을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에서 파견근무하던 기간에 사용하던 공용휴대폰에 대한 행방... 법원 '동창 스폰서 검사' 계좌·통신 압수 영장발부 법원이 사건 피의자인 고교 동창으로부터 사건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과 향응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에 대한 계좌와 통신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김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은 강제수사가 가능한 수사로 전환됐다. 김 부장검사의 신분도 피감찰인이 아니라 피내사자다.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9일 김 부장검사와 일부 ... '동창 스폰서' 부장검사, 계좌 빌려준 변호사 사건 무마 의혹 ‘동창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 서울고검 검사(부장)가 스폰서 자금 수령계좌를 빌려준 변호사의 주식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을 덮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8일 김 부장검사의 동창 김모씨가 보낸 자금을 자신의 부인 계좌로 대신 받아 준 박모 변호사(46)가 2015년 11월 미정보공개이용 사건으로 적발돼 금융위원회... '거악' 척결한다더니 스스로 '거악' 된 검사들 현재 감찰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가 곧 착수될 전망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행 중이던 김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특별감찰팀을 구성해 배당했다. 팀장은 안병욱(50·22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맡았다. 그러나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SNS 문자메시지나 서울서부지검의 진상조사와 대검 감찰본부 감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