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시그니처, 일본 최고 권위 '굿 디자인상' 수상 LG전자(066570)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일본 최고 권위의 ‘굿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 우위를 입증했다. 29일 일본디자인진흥회는 LG전자의 LG 시그니처 OLED TV와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굿 디자인상 2016'에서 '베스트 100'에 선정했다.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등 LG전자 제품 14개도 우수디자인으로 인증 받... KT, 하반기에도 유·무선 사업 실적호조 지속-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KT(030200)에 대해 기가인터넷 가입자 초과 달성과 추가 이익 개선 기대감, 하반기 배당매력이 존재함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200만명으로 예상했던 가입자 수를 한 분기 앞당긴 3분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연말까지 20만명의 기가인터넷 가입자 ... KT 기가 인터넷 200만 돌파…“1기가 시대 연다” KT(030200)가 기가 인터넷 가입자 200만 돌파를 맞아 ‘기가 인터넷 2.0’ 시대를 선언했다. 기가 인터넷 2.0은 어디에서나 1Gbps 이상의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KT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2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기가 인터넷을 전국 상용화한 지 1년 11개월 만이다. KT는 기가 인터넷 ... LG전자, 미국 올랜도 공항에 디지털 사이니지 대거 공급 LG전자(066570)가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대거 공급한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IPS 기반의 55형 LCD 디지털 사이니지 1050대를 올랜도 국제공항에 올해 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랜도 국제공항은 미국의 주요 공항 가운데 하나로 연간 약 4000만명이 이용한다. LG전자는 공항 1층 탑승수속 카운터에 디지털 사이니지 700대를 활용해 100여개 항공... SK텔레콤, ARPU 재해석이 필요한 시점-대신증권 대신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3분기는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의 재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29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사 3분기 매출액은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44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 10.1%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A... LG V20 출격준비 완료…갤노트7과 '정면승부' 하반기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 경쟁이 곧 시작된다. LG전자(066570)의 야심작 V20과 리콜 파문으로 한 달 가량 판매가 중단됐던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이 연이어 소비자와 만난다. 25일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20'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장의 분위기를 한 껏 달구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LG... 얼어붙은 이통시장, 관건은 갤럭시노트7 이동통신시장이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얼어붙은 가운데 부활의 키도 갤럭시노트7이 쥐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존 갤럭시노트7 구매고객들이 환불보다는 교환으로 몰리면서 28일 갤럭시노트7의 정식 판매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LG전자의 V20도 29일 출격한다. 2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부터 20일까지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총 2만9886건... (현장에서)정체모를 LG전자 V20 마케팅 주사위는 던져졌다. 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V20을 통해 삼성과 애플, 두 거인의 틈새를 공략하고 나섰다. 삼성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결함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7도 여러 결함 가능성들이 제기되면서 호재도 맞았다. 기대도 높다. 지난해 말 출시된 전작 V10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 성능과 기능면에서 차별... LG V20 출고가 89만9800원…정면돌파 선언 LG V20 출시가격이 89만9800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80만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V시리즈 전작인 V10(79만9700원)보다 10만100원, G시리즈 최신작인 G5(83만6000원)보다 6만38000원 비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98만8900원)보다는 8만9100원 저렴하지만, 애플 아이폰7(32GB 기준 649달러, 한화 약 72만7000원)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이다.... 베일 벗은 아이폰7…대화면 스마트폰 대전 발발 애플의 아이폰7이 베일을 벗으면서 하반기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이 본격화됐다. 시장 선점에 나섰던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폭발 논란으로 전열을 재정비하는 사이 LG전자(066570)의 V20과 애플의 아이폰7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세 제품은 저마다의 차별화된 특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듀얼카메라'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