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8월 공장주문 0.2% 상승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미국의 공장주문이 전달 대비 0.2%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0.1% 하락을 뒤집은 결과다. 지난 7월 수치는 1.9% 증가에서 1.4%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항목별로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 자본재 주문이 0.9% 늘었다. 국내총생산(GDP)의 기업 설비 투자를 산출하는데 사용되는 핵심 자본재 출하는 0.1% ... 미국 9월 ISM 비제조업 지수 57.1… 예상 상회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9월 비제조업 지수가 57.1을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3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CNBC는 전했다. 8월 ISM 비제조업 지수는 51.4였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9월 민간고용 15만4천명… 예상 하회 고용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신규고용이 15만4000명이라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16만5000명을 1만명 이상 밑돈 수치다. 지난 8월 민간 신규 고용도 기존 17만7000명에서 17만5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ADP 고용지표는 투자자들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부문 고... 미국 8월 무역적자 407억3천만불… 전월비 3% 증가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전달보다 3% 늘어난 407억3000만달러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입은 1.2% 증가한 2285억8000만달러, 수출은 0.8% 늘어난 1878억5000만달러였다. 수입 증가분 가운데 브라질에서 열린 2016 하계 올림픽 중계료가 포함됐다.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11.6% 증가했다. 물가상승률 반영 8월 무역적자는 574억8000만달러로... 국제유가, 이란의 원유 감산 동참 촉구에 급등 이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아닌 주요 산유국들에게 유가 안정을 위한 원유 생산량 감축 노력에 동참하라고 강조했다. 이 소식에 국제 유가는 3일(현지시간) 1%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2%(0.57달러) 오른 배럴당 48.8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은 1.24%(0.62달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