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관건은 대형마트 손익개선…목표가 상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며, 4분기 관건은 대형마트 손익 개선여부라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Trading Buy', 목표주가는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824억원으로 전년대비 6.6% 감소할 것으로 본다"며 "3분기 국내 마트 기존점 성장률은 2% 가... 김영란법 시행 3주, 백화점주↑ 편의점·주류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3주가 지난 가운데 관련 종목의 주가향방이 엇갈리고 있다. 백화점 관련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회식 감소와 혼술(혼자 술을 마시는 것)의 여파로 주류 종목들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수혜주로 예상됐던 편의점주도 주가가 하락했다.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난달 28일과 이달 18일 사이 현대백화점(069... 검찰, '횡령·배임 혐의' 신동빈 회장 불구속 기소 검찰이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약 4개월 동안의 수사를 마무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오는 19일 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등 롯데그룹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격호(94) 총괄회장 등 총수 일가와 함께 총 500억... 코스피, 2030선 맴맴..IT▼화학▲ 코스피지수가 2030선 부근을 맴돌고 있다. 시장의 방향에 영향을 줄 만한 대내외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토마토)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5포인트(0.03%) 오른 2028.2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20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03억원 팔고 있다. 종이목재, 보험, 의약,... 신동주, 신동빈 고발…경영권 분쟁 재개 검찰 수사 등으로 소강 국면을 맞았던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다시 치열해질 조짐이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롯데 임직원에 대해서 중국 사업 손실을 재무제표에 누락했다며 검찰 고발에 나섰다. 11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영장이 기각된 직후인 지난달 30일 신 회장과 이원준 롯데쇼... 검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추가 혐의 수사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추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신 회장의 혐의에 대해 더 확인할 것이 있어 보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관련된 혐의 중에 수사가 미진한 것이 있어서 몇 가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며 "신 회장에게 다른 혐의를 물어본 것이 있고, 그 부분에 관해 확인이... "증거인멸 염려"…재판부, 신영자 이사장 보석 청구 기각 신영자(74·구속 기소)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청구한 보석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현용선)는 신 이사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해서는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 사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보석을 허가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