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8GB' 모바일 D램 시대 열다 삼성전자(005930)가 모바일 메모리 시장에서 처음으로 '8GB D램 시대'를 열었다. 내년에 선보일 갤럭시S8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에 우선 적용될 전망이다. 20일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LPDDR4 기반의 '8GB LPDDR4 모바일 D램'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8GB LPDDR4 모바일 D램'은 고성능 울... (재무탐정의 자산관리)삼성전자와 국내증시 투자환경 (재무탐정의 자산관리)는 KTB투자증권 원강희 리스크관리실장(상무)과 증권부 김보선 기자가 금융투자의 트렌드를 이론과 실전에 걸쳐 다양하고 쉽게 얘기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국내 주식시장의 삼성전자 의존도와 투자 환경에 대해 살펴봅니다. 10월 삼성전자가 급락하는 등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코스피 강세와 약세에 삼성전자가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인데... 코스피, 강보합권 출발..유가 상승에 정유·화학·조선 상승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유가 급등에 따라 정유, 화학, 조선 등이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사진/이토마토)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0포인트(0.24%) 오른 2045.84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은행, 서비스 순으로 상승폭이 크다. 반면 통신, 기계, 증권 등은 조정받고 있다. 시가총액... 계절가전 효자노릇 '톡톡' 계절가전이 가전업계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올 여름 에어컨 판매 호조로 3분기 소비자가전(CE) 부문의 실적 선방이 예상된다. 6~8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너지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 Q9500은 300만~500만원의 고가임에도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2분기 1조3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소... 갤노트7 ‘교환거부’에 삼성·이통사 ‘골머리’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제품 교환이나 환불을 꺼리면서 삼성전자(005930)와 이동통신사들의 시름이 깊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한다며 단종을 공식화했다. 소비자 안전을 이유로 즉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지만 사용자들은 요지부동이다. 기간도 12월31일까지인 데다, 딱히 눈에 들어오는 대체품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유진테크, 삼성전자에 42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유진테크(084370)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억7653만2700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5% 수준이다. 판매·공급지역은 대한민국과 미국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18일부터 2017년 1월21일까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삼성전자, 이통사 유통망에 최대 10만원 지원 삼성전자(005930)가 이동통신 일선 유통망에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후속 대책 가운데 하나다. 삼성전자는 이를 확정하고 19일 정부(방송통신위원회)에 보고할 방침이다. 지원 조건은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대상 고객이 갤럭시S7 등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 기종으로 바꿀 때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제품 가격대에 따라 이통사 유통망에 차등적으로...  삼성전자, 7거래일만 160만원대 회복 삼성전자(005930)가 반등하면서 7거래일만에 160만원대를 회복했다. 19일 오전 9시4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5000원(0.94%) 상승한 16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11일 8.04% 하락하면서 154만5000원에 마감한 이후 이날 처음으로 160만원선을 넘어섰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최근 모든 악재가 노출되면서 주가 하락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