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고업체 14억 뒷돈' 서홍민 리드코프 회장, 1심서 징역 2년 광고대행업체로부터 14억여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홍민(51) 리드코프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김세윤)는 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3억99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광고대행업체들로부터 광고대행사로 선정되게 해 달라는 등의 부정한 청탁... 한진해운 선박, 강제집행 위험 없이 일본 운항 가능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일본 동경지방재판소에서 한진해운 회생절차에 대한 승인결정과 강제집행 금지명령이 오늘(5일)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한진해운 선박은 강제집행을 당할 위험 없이 일본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김정만 파산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일 오후 한진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한 바 있... 서울중앙지법, '개인회생 악용' 브로커 검찰에 수사 의뢰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주)이 개인회생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브로커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3일 특정 공기업 직원들의 개인회생사건을 대리하며 월 소득을 축소한 소득증명서를 위·변조해 제출한 대리인 1곳(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해당 대리인은 법원의 보정권고를... 법원, 제부 나체 촬영한 50대 여성에 징역 1년2월 선고 여동생의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나체를 촬영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김주완 판사)은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카메라등이용촬영) 위반 혐의 등 혐의로 기소된 구모(55·여)씨에게 징역 1년2개월, 구씨의 지인 강모(63·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구씨는 범행을 저지른 것이 분명한데도... 서울중앙지법, 형사재판 집중증거조사 방식 확대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주)이 형사 재판의 불필요한 지연을 막기 위해 도입한 집중증거조사 방식을 확대한다.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부 3곳에서 실시하는 '집중증거조사 방식'을 집중증거조사 재판부 외에 형사 합의부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집중증거조사는 사회적 파장이 크거나 쟁점이 복잡한 사건 등을 대상으로 증거조사와 증인신문 기일을 연일 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