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라 공결로 고교 출석일수 충족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는 고교 3년간 수업일수 582일 중 229일을 공결로 처리해 법정 출석일수를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승마협회 공문이 접수되기 전에 출석인정 처리를 하는 등 관련 절차를 부적정하게 운영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교육청이 정씨의 고교 시절 출결 비리 의혹에 따라 서울 강남구 청담고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진급과 졸업을 위한 법... 정유라 고교 출결 특혜 의혹 풀릴까 서울시교육청이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의 고등학교 출결 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혜 의혹이 풀릴지 주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131일 동안 결석했다는 출결 비리 의혹에 대해 25일에 이어 26일 청담고를 직접 방문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법적으로 출석일수가 수업 일수의 3분의 2미만인 경우, 수료나 졸업을 할 수 없... 서울교육청, '최순실씨 딸' 고교 출결 현장점검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가 고등학교 시절에도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부터 정씨가 졸업한 서울 강남구 청담고등학교에 현장 조사를 나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정씨의 출결 처리 자료 등을 살펴봤다. 특히 정씨의 공식 결... 교육부, '최순실 딸 특혜 의혹' 이대 조사 착수 ·교육부가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입학 등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조사에 착수했다. 25일 교육부와 이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1일 이대에 공문을 보내 학칙과 출결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번 조사는 정씨 의혹뿐만 아니라 당시 체육특기자 전형에 응시한 학생들과 학칙개정으로 혜택을 받은 학생들까지 포함됐다. 조사 기간은 3주로, 다음 달 11일 마무리되... 시민단체, 최순실 모녀·최경희 전 이대 총장 검찰 고발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60)씨와 딸 정유라(20)씨가 이화여대 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최경희 전 이대 총장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2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 21일 오후 5시 최씨 모녀와 최 전 총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대책위는 최씨를 월권, 횡령, 명예훼손, 협박, 모욕, 부정입학 공모 등의 행위로 고발하면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