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신임 비대위원장 내달 7일 선출키로 국민의당이 당초 오늘(28일)로 예정됐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일정을 내달 7일로 미뤘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원 간담회 후 기자들을 만나 “내달 7일 아침까지 여러 의견을 종합하고 토론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당내 인사가 좋겠다는 중진의원들과 외부인사가 좋겠다는 비례대표, 초선의원들의 의견을 가지고 어제 저녁에 몇 ... 박지원 "중복지·중부담 논의하자"…'국회주도' 원탁회의 구성 제안 ‘중복지·중부담’ 정책 어젠다 선점에 나선 국민의당이 ‘한국형 복지모델’과 관련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서달라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이제는 우리의 복지모델, 복지전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중복지·중부담, 한국형 복지모델’ 개발에 국회가 나서자”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박지원 "추경 심의·청문회 증인채택 병행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 예결위를 열어 추가경정(추경)예산을 심의하는 동안 (조선·해운업 부실화 원인·책임을 규명하는) 청문회 증인채택을 병행해 일괄타결하자”고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제안했다. 여·야는 지난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이른바 '서별관회의 청문회'에 최경환 ... 박지원 "황주홍 의원과의 언쟁은 제 잘못" 공식 사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황주홍 의원과 언쟁을 벌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제 잘못이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24일 대전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어제 의총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제가 비대위원장으로서, 원내대표로서, 선배 의원으로서 자제했어야 마땅했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