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수홀딩스, 한진해운 매출채권 220억원 대손발생 가능 유수홀딩스(000700)는 2016년 3분기 회계결산 결과, 한진해운 매출채권(2016년 9월 말 기준 약 220억원)의 대손 발생이 가능하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공시내용의 최대손실금액은 약 220억원으로 이는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2671억원)의 100분의 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정부 "한진해운 선박 97% 하역 완료" 두 달 넘게 지속된 한진해운발 물류대란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부는 남은 화물을 조속히 하역하고 선박에 남아있는 선원의 의료지원과 본국 복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차관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재부와 해양수산부의 '한진해운 관련 공동브리핑'에서 "7일 기준으로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97척 중 해외항만에서 52척, 국내항만... '조기 경영정상화' 현대상선, 한진해운 알짜자산 인수 광폭행보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알짜자산 인수에 속도를 내면서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취임한 유창근 사장이 자산 인수를 직접 진두지휘 하는 동시에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면서 현대상선의 경영 정상화가 조기에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최근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영업망 매각 예비입찰 참여와 함께 미국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도 함께... 본입찰 앞둔 한진해운 미주노선 흥행 '고심' 오는 10일 한진해운 미주노선 본입찰을 앞두고 법원과 채권단이 매각가를 끌어 올리기 위해 고심 중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법원과 채권단이 한진해운의 알짜 사업권인 미주노선을 미국 롱비치터미널과 묶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진해운의 미주노선을 패키지로 매각하면서 인수 후보대상자에 매각가를 최대한 끌어 올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진해운, 정부의 해운업 지원 방침에 급등 한진해운(117930)이 정부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안에 해운산업에 총 6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내용이 포함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거래일 보다 124원(15.50%) 오른 92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해운업의 경우 한진해운 회생절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