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 김종 전 차관 피의자 소환(종합)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최씨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제2차관을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김 전 차관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차관은 지난 2013년 문체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뒤 '체육 대통령'으로 불리... 검찰,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 김종 전 차관 소환 조사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16일 소환한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최씨와 차은택(구속)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체육계 이권 개입을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체육 대통령'으로 ... 검찰, 박 대통령 측 조사 연기 요청 사실상 거부 검찰이 조사 일정을 연기해달라는 박근혜 대통령 측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5일 "현재 '최순실 게이트' 관련 핵심의혹에 대해서는 수사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 현 상황에서 진상규명을 위해 박 대통령 대면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은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대면조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차은택 최측근' 김종덕·김상률 소환 조사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15일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잇달아 소환 조사했다. 두 사람은 차은택(구속)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최측근이다. 차 전 단장의 외삼촌인 김 전 수석은 지난 2014년 12월 교육문화수석에 임명될 때 차씨가 인사에 개입했... 검찰, '박 대통령 독대' 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신 회장을 오후 2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월과 3월 사이에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롯데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총 45억원을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