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제 해결의 열쇠는 ‘협치’...협치서울선언문 발표 서울시가 박원순 표 협치 민주주의의 시대적 목표와 철학이 담긴 ‘협치서울선언’을 발표한다. 협치서울선언은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위한 협치 기본헌장에 해당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협치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서울시 협치정책을 집행할 민관공동 실행기구인 '서울협치협의회'를 발족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협치에 참여하는 시민부터 시장까지 한 자리에 모여...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 파업 종료…25일 현장 복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49일째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던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들과의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보건지부 회원 200여명은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오는 25일 현장으로 복귀한다. 박 시장은 22일 오후 5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들을 만나 "(문제 해결까지) 이렇게... 박원순, 국무회의 중간 퇴장...“국무위원들도 사퇴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국정농단의 피의자로서 이미 국정 운영을 위한 국민적 지지와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본인이 공모한 헌법유린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일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중대한 범죄의... 박원순 서울시장 국무회의서 "박근혜 퇴진 요구" 야권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2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힌다. 22일 열리는 국무회의는 박 대통령과 황교안 국무총리가 불참하며,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주관해 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박 시장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박 시장이 내일 국무회의에서 ... 대한항공, SNS 회원 초청 견학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7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등 SNS 회원들을 초청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객실훈련원을 견학하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14번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항공기 안전에 관심이 많은 30여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 객실훈련원 교관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SNS 회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