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내년 신차로 내수·수출 위기 돌파 지난 2009년 80%에 육박했던 현대·기아자동차의 내수점유율이 지난달 처음으로 50%대까지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출시장에서도 올해 연간 판매목표(813만대)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차(005380)는 내년 8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며 반격에 나선다. 이중에는 처음 양산에 들어가는 차량을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들이 포함돼있어 신차효... 현대글로비스, 트럼프 우려 지나쳐…성장 지속될 것-동부증권 동부증권은 25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보호무역 강화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며 투자의견을 유지로, 목표주가 역시 26만원으로 유지했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멕시코 반조립부품(CKD) 매출은 올해 2000억원, 내년 4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극단적으로 멕시코 자동차 수입 관세를 부활시키는 등 ...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 지원차량 누적 운행일수 1만일 돌파 기아자동차의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교통약자 가족여행 지원차량 누적 운행일수가 1만일을 돌파했다. 기아차(000270)는 23일 곽용선 기아차 이사,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과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서울 시티클럽에서 '초록여행'의 차량 누적 운행일수 1만일 돌파 기념 고객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현대글로비스, 풍부한 현금성자산 통한 회사 인수 필요-KTB투자 KTB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풍부한 현금성자산과 부채동원 능력을 이용한 회사 인수가 회복의 방법이라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하향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모그룹에 의존한 organic growth의 한계, 자본활용 효율성 저하가 근본적인 derating의 이유"라며 "단순 주가부양을 위해선 자사...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원칙 지키고 윤리경영 펼칠 것”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고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펼쳐 존경 받는 회사로 나갈 것이다” 지난 11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현대글로비스의 김경배 사장은 원칙을 지키고 윤리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 현대글로비스, ‘어린이 재난 안전 현장체험’ 실시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지난 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물류센터에서 총 15회에 걸쳐 ‘어린이 재난 안전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10일부터 수도권 지역 14개 초등학교 1062명의 학생 및 교사들이 참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각종 재난 발생 ... 현대글로비스, 내달 3일부터 런던·뉴욕 등지서 기업설명회 개최 현대글로비스(086280)는 현지시간 기준 내달 3일부터 런던과 뉴욕 등지에서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최근 경영실적과 사업현황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31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주간추천주)구조적 실적 개선주 '주목' 지난주(10.24~10.28)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7% 하락한 2019.42포인트를 기록했다. 상승 모멘텀 부재 속에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주춤해진데 따른 영향으로 부진했다. 중국 정부의 요우커 쇼핑 관광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타격을 입은 것도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 증권가에서는 대내외 변수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구조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