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3212억 올해 대기업집단의 채무보증이 지난해보다 1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도 채무보증 현황'을 발표하고 올해 4월1일 기준 27개 상호출자제한기업(대기업)집단의 채무보증금액은 3212억원으로 지난해 4269억원 보다 1057억원, 24.8% 감소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이란 신용이나 충분한 담보가 없는 개인과 법인이 돈을 빌릴때 신용이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승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건설하도급과장 양성영 공정위, TV홈쇼핑·대형마트 등 유통벤더 불공정거래 실태파악 공정거래위원회가 TV홈쇼핑과 대형마트 분야를 중심으로 유통벤더의 불공정거래 실태파악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유통벤더 납품업체 간담회에서 "8월부터 진행된 예비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법 위반 혐의가 있는 업체들을 선별해 현장조사를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통벤더는 납품업체로부터 물... 프로야구 구단, 선수 1군 말소시 일률적 연봉 감액 못한다 앞으로 프로야구 선수가 1군 등록에서 말소돼도 연봉이 일률적으로 깎이지 않고, 구단은 선수에게 훈련비용을 떠넘길 수 없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사용하는 선수계약서를 심사해 이같은 내용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바로 잡는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는 경기·훈련에 따른 부상이나 질병으로 현역선수에 등록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연봉을 깎는 것은 부당하...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직위승진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