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외항만개발 협력국 관계자 초청연수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파푸아뉴기니, 엘살바도르, 스리랑카의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 차관, 엘살바도르 항만위원회 경제정책조정관(차관보급), 스리랑카 수산 및 수산자원개발부 과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주관해 시행한다. 해수부는 우리나라...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로 대형 카페리 여객선 건조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일고속과 대선조선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 하반기 지원 선박 건조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해수부가 올해 하반기 현대화 펀드를 공모한 결과, 한일고속의 대형 카페리 연안여객선이 선정됐다. 한일고속은 대선조선에서 길이 160m, 폭 24.8m 규모의 대형 카페리 여객선(1200여명 ... 해수부, '선박평형수 처리기술' 해양신산업으로 육성 해양수산부가 전 세계 40조원 규모의 선박평형수 시장 선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현재 연간 50억톤 이상의 선박평형수가 국제항해 선박을 통해 해역을 넘나들고 해양생물도 평형수를 따라 다른 해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생태계 교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국제사회는 선박평형수를 정화 후에 배출하도록 선박평형수 처리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선박평형수 관리... 해수부, LTE망 기반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개발 본격화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선박에서도 교통상황, 항만정보, 기상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활용해 선박 안전 운항 등을 돕는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해양수산부는 사고취약 선박 모니터링, 최적항로 지원 서비스 등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연안 100㎞ 이내 해역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구축하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을 추... 해수부, 제97차 해사안전위원회서 선박안전기준 강화 논의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런던에서 열리는 제97차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북한이 예고 없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위치발신시스템(GPS) 신호를 교란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해사기구 회람문안의 채택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유조선이나 산적화물선을 건조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