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 ‘SK㈜ C&C’ 품으로 올해 금융권 시스템통합(SI) 최대어인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SK㈜ C&C 품으로 돌아갔다. SK㈜ C&C는 1일 LG CNS를 제치고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SK㈜ C&C는 산업은행과 세부 가격과 업무 범위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맺는다. SK㈜ C&C는 계약 체결 후 내년 2월부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 LG CNS, 3분기 영업익 293억원…전년비 7.5%↑ LG CNS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은 7221억원, 영업이익은 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줄었고 영업이익은 7.51%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4%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LG CNS 관계자는 "프로젝트 수주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경영 관리 효율화로 고정비가 감소하고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 제고를 통한 사업 손실 감소로 영업...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 ‘유찰’…LG CNS ‘불참’ LG CNS가 20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전에 불참했다. 11일 오후 2시가 제안요청서 접수가 마감 시한이었지만 LG CNS는 제안요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로써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은 SK주식회사 C&C만 제안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은 총 사업금액 2100억원으로, 차세대 올해 금융 시스템통합(SI) 부문 최대어로 꼽... 광주은행 차세대 시스템 일부 장애 LG CNS 주도로 진행된 은행 차세대 시스템 교체에 문제가 발생했다. LG CNS는 올해 금융 시스템통합(SI) 부문 최대어로 꼽히는 산업은행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을 준비 중이다. 예비 단계부터 문제를 일으킨 LG CNS의 사업 수행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광주은행 차세대 시스템은 LG CNS가 지난해 7월 착수해 16개월간의 구축 기간을 거쳐 지난 7일 ... 광주은행 차세대 시스템 첫날 ‘삐걱’…“새 환경 적용 과정서 서버 부하” 광주은행의 차세대 시스템이 오픈 첫 날 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광주은행은 22년 만에 계정계·정보계·CRM·재무 등의 업무에 최신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시스템을 적용해 지난 7일 오픈했지만 인터넷 뱅킹과 신용카드 거래가 장애를 일으켰다. 광주은행의 시스템의 계정계 등에 차세대 시스템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는 LG CNS가 담당했다. 인터넷 뱅킹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