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12월 48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2월 안에 48개 상장사의 주식 1억4441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지분을 매각하지 못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13만주(6개사), 코스닥시장은 1억2427만주(42개사)다. 올해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11월에 비해 2... 예탁결제원 "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한국의 대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자본 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발목이 잡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북한 리스크가 아닌 기업들의 지배 구조 문제를 꼽았다. 예탁결제원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18일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그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예탁결제원-지배구조연구원, '자본시장 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 자본시장 발전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배구조 개선 및 사회책임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2016년도 기업지배구조(ESG) 우수기업 시상식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은태 부이사장이 ... 예탁결제원,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증권사무 연수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사진/뉴스토마토예탁결제원 측은 "이번 연수는 예탁결제원의 부산 이전 2주년에 맞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직접... 예탁결제원 핀테크 지원 사업, 정부 우수사례 선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수익모델 발굴지원사업이 금융위원회 주최 '정부3.0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예탁결제원은 핀테크 업체 '씽크풀'과 '두물머리'에 파생결합증권 정보를 제공해 지난 7월 각각 ELS 상품 비교 및 청약 서비스인 'ThinkELS'와 ELS 분석 및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인 'ELS 리서치'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