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말리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올해 실시한 자동차안전도 평가에서 중형세단 말리부가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종합 최고 점수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쉐보레 말리부는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험에서 충돌안전성 분야, 보행자안전성 분야 및 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준대형 경쟁 모델을 포함한 총 14종의 평가 대상... 완성차업체, 올해 목표판매량 달성 가능할까 올해를 한달 남짓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연간 판매목표량 달성을 두고 국내 완성차업체들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은 판매목표량 달성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판매에 비상이 걸린 반면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경우 올해 목표량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업체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 얼어붙은 소비심리…완성차, 연말 ‘파격할인’ 판매 총력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올해 연간 판매목표량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완성차업체들은 저마다 파격적인 판촉·마케팅을 펼치면서 막바지 판매고 올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2월 아반떼, 신형 I30, 17년형 쏘나타, 그랜저HG, 16년형 아슬란, 투싼, 싼타페 등 주요 차종의 가격을 3% 할인... “모처럼 웃었다”…완성차, 11월 판매 상승세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11월 판매가 증가하면서 모처럼 웃었다. 임단협 협상 타결로 노조파업이 종료되면서 차량 공급이 정상화됐고, 경쟁력 뛰어난 신차가 잇따라 출시된 데 힘입어 판매 실적이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11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인근 수출 선적부두에서 수출차량이 수출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 말리부 '대박' 한국지엠, 11월 1만7236대 판매…전년比 50.6% ↑ 한국지엠은 지난 11월 한달간 내수 1만7236대, 수출 3만5806대 등 총 5만3042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50.6% 급증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이다.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작년 같은달 대비 늘었다. 스포츠카 카마로 SS와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 등의 판매량도 꾸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