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2017 미래해양산업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실용화 기술개발 및 해양수산 중소·중견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해 '미래해양산업 기술개발사업(R&D)' 신규과제를 내년 1월17일까지 공모한다. '미래해양산업 기술개발사업(R&D)'은 기술개발의 주제와 연구방법을 과제 신청자가 제시하는 자유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규 공모 과제는 총 38개 과제, 약 91억원 규모로, 세부 내역사업은 ▲... 해수부, '항만구역 환경실태조사 지침' 제정 해양수산부는 항만의 환경오염 수준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항만구역 환경실태조사 지침'을 제정,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지침은 환경실태조사에 앞서 업무의 통일성·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환경실태조사 대상항만, 지역, 시설 결정 시 고려사항 ▲항만 환경실태조사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 ▲환경실태조사 계획 수립, 조사방법 ... 해수부, 해외항만개발 협력국 관계자 초청연수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파푸아뉴기니, 엘살바도르, 스리랑카의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 차관, 엘살바도르 항만위원회 경제정책조정관(차관보급), 스리랑카 수산 및 수산자원개발부 과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주관해 시행한다. 해수부는 우리나라...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로 대형 카페리 여객선 건조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일고속과 대선조선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 하반기 지원 선박 건조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해수부가 올해 하반기 현대화 펀드를 공모한 결과, 한일고속의 대형 카페리 연안여객선이 선정됐다. 한일고속은 대선조선에서 길이 160m, 폭 24.8m 규모의 대형 카페리 여객선(1200여명 ... 해수부, LTE망 기반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개발 본격화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선박에서도 교통상황, 항만정보, 기상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활용해 선박 안전 운항 등을 돕는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해양수산부는 사고취약 선박 모니터링, 최적항로 지원 서비스 등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연안 100㎞ 이내 해역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구축하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