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컨트롤타워 돼서 경제민생 살리겠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민생현장 행보를 강화하는 등 경제민생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유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우리 경제팀이 혼연일체로 경제민생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국민들에게 불안심리를 가져올 수밖에 없고, ... 유일호 두 달여 만에 현장행보 재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복지정책에 가장 우선되는 과제"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시 중구 대흥동 노인복지관을 찾아 간담회을 갖고 "인구고령화가 세계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노인빈곤율이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가 현장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 10월17일 충남 논산 코캄 방... 유일호, 미국 재무장관과 통화…경제·금융 협력 관계 재확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과의 전화 통화해 양국 간 밀접한 경제·금융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루 장관과의 통화에서 최근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한국의 모든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융·외환 시장의 주가와 환율 모두 안정적 흐름을 지속하는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 국회, '유일호·임종룡 경제팀' 유임 무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한국 경제를 이끌 수장이 누구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을 벌여온 정치권이 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체제를 인정하는 것으로 입장정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3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부총리 문제는 현 유일호·임종룡 체제에 변동을 주는 것이 경제에 잘못된 신호를 줄 가능... 유일호 부총리 "이월·불용 최소화와 내년 집행준비 철저 당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3일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이월·불용 최소화를 통해 올해 재정 집행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재정집행은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냈지만 올해 재정 집행목표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설정돼 있어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각별한 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