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업 미래는 '체험'…대구 신세계 자신" 장재영 신세계(004170)백화점 대표이사는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백화점 업계의 미래가 밝지 않음을 인정하고, 쇼핑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점포를 조성하는 것을 미래 백화점 업계의 과제로 꼽았다. 또 올해에 이어 3년 후인 2019년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 대표는 13일 대구 동구 '대구 신세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 대구 신세계 40년만의 귀환 신세계(004170)가 현지법인 설립,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 브랜드 유치 등 대구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지역 DNA'를 장착해 대구로 돌아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 국내 최초의 민자 복합환승센터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안에 '대구 신세계'를 그랜드오픈한다. 신세계가 1973년 오픈한 2호점, 대구점의 문을 닫은지(1976년 폐점) 40년만의 귀환이다. 이미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 11월 매출액 4171억원…전년비 14.9%↑ 신세계(004170)는 올 11월 총 매출액이 4171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신세계, 강남찾는 젊은 '싼커' 겨냥 마케팅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유명 '왕홍'(파워블로거)을 직접 강남점으로 초대하는 '황홍 신세계 강남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최대 쇼핑이슈인 연말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을 찾는 중국 개별관광객 '싼커'를 잡기위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전에도 중국 유명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신세계 ... '스타필드'·'트레이더스' 신세계 내년 사업 키워드 신세계(004170)의 내년 사업계획에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가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은 1일부로 단행한 연말 임원인사를 통해 스타필드 하남 오픈의 주역들을 대거 승진시키는 등 내년도 사업의 초점을 드러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그룹의 5년 후, 10년 후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