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박근혜 시술 의혹' 김영재의원 방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16일 김영재의원을 방문하면서 사실상 수사에 돌입했다. 특검팀은 이날 수사관들이 사실 확인을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김영재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영재의원은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로, 김영재 원장은 박근혜(64) 대통령을 상대로 성형 시술을 했다는 의혹... 2016년 12월 9일 ‘오늘’은 : “탄핵 가결!”[오후 4시 12분] : “만만세! 직무정지! 큰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다니” [오후 4시 12분] : “여러분 지금 탄핵의결 됐네여. 도서관인데 사람들 다 소리지름ㅋㅋㅋ”[오후 4시 13분] : “장 지지는거 보고 싶다. 내일 집회에 뜨거운거로 준비해 가야 겠네요”[오후 4시 14분] : “반대 56은 누굴까요ㅠㅠ”… 제발 좀 사라졌으면, 고집부리지 않았으면 했던 두통이 사라졌... "국민이 국정 역사교과서 탄핵해달라" 시민사회단체와 야 3당, 13개 교육청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발족하고 "국민여러분이 국정 역사교과서를 탄핵해달라"고 호소했다. 가칭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위한 정치·교육·시민사회 비상대책회의'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이 부친 박정희의 명예회복을 위해 만든 교과서가 내년 3월부터 적용될 위기에 처했다"... 특검 "청와대 내 일정 부분 압수수색 필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청와대를 상대로 한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16일 "기록 검토를 해본 결과 청와대 내 일정 부분에 대해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 부분 대해 영장이 발부됐으나, 집행이 불가능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청와대에서 거부한 자료에 대해 ... '박근혜 후보 비방' 안도현 시인 무죄 확정…"공공 이익 인정"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훔쳤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는 등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 혐의로 기소된 안도현(54) 시인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 시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