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진곤 새누리 윤리위원장 전격사퇴 "들러리로 있을 수 없다" 새누리당 이진곤 윤리위원장과 현직 윤리위원들이 13일 친박(친박근혜)계 지도부가 전날 전격적으로 친박 인사들을 윤리위원으로 충원한 것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더 이상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다”며 “이 시간부로 윤리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현재 당 윤리위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현역 새누리당 ... 막오른 '최순실 국정조사'…노무현 같은 '청문회 스타' 탄생할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이번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에 구성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새누리당 9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은 김성태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친박이라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인사는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 3명입니다. 세 의원 모두 박 대통령의 ... 대한항공, 유승민 IOC 선수위원 후원 협약식 개최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활동하다 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이 대한항공(003490)과 함께 세계를 누빈다. 1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유승민 IOC 선수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동안 유승민 IOC 선수위... (막오른 입법전쟁) 여야, 노동4법 등 첨예한 '대치 전선'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명분하에 발의된 정부·여당의 노동관련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법 등이 여전히 답보상태에 놓여있다. 이들 법안이 여야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또다시 폐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24일 시작된 예산안 정국에서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문대성 이어 한국인 두 번째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 수상자 유승민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18일(현지시간) 당선됐다.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 유승민은 23명의 후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IOC 선수위원은 올림픽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이 직접 뽑는다. 이번에는 지난달 24일부터 17일 자정까지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