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내공기질 간이 측정제품 정확도 떨어져 실내공기질 측정기기와 실내공기질 수치가 표시되는 공기청정기 측정치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간이 실내공기질 측정기기(홈케어)와 실내공기질 측정치가 표시되는 공기청정기 등 17개 제품에 대한 실내 오염물질 측정농도 수치 신뢰성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미세먼지(PM10),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측정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13일 ... 소음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 배상액 40% 인상 내년부터 공사장 소음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기본 배상액이 40% 가량 인상된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공장이나 교통소음 피해의 배상방식을 피해기간에 따라 정비례 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피해 배상액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배상액 현실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공사장 소음의 경우 배상액 기본수준을 현행 대비 약 ... 일상 속 화학사고 대응, 이제는 민·관협력이다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은 제7회 화학테러·사고 대응능력 평가대회를 열고 우수사례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민·관 협의회 운영을 통한 화학사고 공동대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한강유역환경청의 '위험지도와 자율대응반을 통한 사업장 관리'가 선정됐으며, 대구지방환경청은 '화학물질 운반차량 안전관리 강화방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화학... 닛산·BMW·포르쉐 10개 차종 인증서류 조작 적발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 3개 자동차 수입사의 10개 차종의 인증 서류 조작 사실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29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계기로 국내 수입차브랜드 15개사를 대상으로한 인증 서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 서류 조작 사실이 발견된 차종은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 3개 수입사의 10개 차종이다. 업체별로는 닛산에... 환경부,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113건 고발 환경부는 지난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297곳의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무허가 음식점·불법건축물 등 202건을 적발하고 이중 56%인 113건을 고발조치 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단속은 식품의약품안전처·국토교통부의 협조와 지자체 관계 부서 간 합동으로 실시했다. 환경보호구역 불법행위 전반, 미신고 영업,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