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휴대용 에어컨, 미국서 50여만대 리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LG전자(066570) 휴대용 에어컨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사용 중 과열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CPSC는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의 휴대용 에어컨 46만6000대에 대한 리콜을 지시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올 8월까지 홈디포를 비롯한 북미지역 대형 유통점에서 소비자가격 250~28... 한국지엠 '군산공장', 신형 크루즈로 온기 퍼진다 쉐보레 ‘신형 크루즈’가 9년만에 출시를 앞둔 가운데,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대한 폐쇄설이 끊임없이 제기됐었기 때문에 이번 신형 크루즈 생산은 의미가 남다르다. 1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내년 1월말 쉐보레 신형 크루즈 양산을 앞두고, 군산공장에서 시험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6월 미국에... 아우디, 벤츠, 마세라티 등 19개 차종·217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에프엠케이,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21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은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결함으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8년 8월14일부터 2009년 8월2... 한국지엠-국민대, 손잡고 자동차 엔지니어 양성 나서 한국지엠은 8일 국민대와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페이스'를 통해 재능있는 자동차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이날 교내에서 그렉 타이어스 GM 인터내셔널 기술연구소 부사장과 한국지엠 연구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이스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페이스는 1999년 GM, EDS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 “쉐보레 카마로SS, 예술로 승화하다” 쉐보레(Chevrolet)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카마로SS(Camaro SS)’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453마력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내뿜는 카마로SS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Camaro is Art’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