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내년 '청년수당' 새 길 열릴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지급 중단 상태에 놓인 서울시 청년수당이 내년부터 재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내년도 서울시 청년지원정책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정부의 직권취소로 청년수당 집행이 중지된 이후 상황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고용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인천시, 대전시도 청년수당과 비슷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 중흥건설, 내년 1만2500가구 공급 중흥건설이 내년 총 1만2500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올해 총 1만4939가구를 전국에 공급하며 주택명가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진 바 있다. 특히 중흥건설은 작년과 올해 2년간 전국 총 9곳에서 매출액 기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다양한 주택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중흥건설은 ... 지하철 5~6호선, 휴대폰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앞으로는 지하철역 5~8호선에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오는 26일부터 휴대용 충전기 대여서비스 ‘해피스팟(Happy Spo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스팟’을 설치해 회원 가입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5~8호선 152개 역에 설치된 157대의 무인... 서울시 세무인턴, 사회적기업에 호응 높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세무인턴이 사회적기업들의 세무고충을 해소하는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3월에 세무인턴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2차에 걸쳐 49개 사회적기업을 상담했다. 세무인턴은 세무고충을 신청한 조세약자를 세무인턴이 직접 방문해 고충을 듣고 멘토 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고충을 해결하거나 조세약자 회계프로그램에 설... 서울메트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서울메트로(1~4호선)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 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을 기록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17일 기준 연간 운수수입금 1조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약 3200만명이던 연간 수송인원은 작년 말 기준 15억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1980년 2호선, 1985년 3·4호선 개통 이후 꾸준히 증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