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박주현 "국민 생활의 양극화 해소·호남차별 해결 목표" “1년 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것 같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로서 여야 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1인 3역의 역할을 해야 했다. 역할이 가중될 수밖에 없지만 정당 간에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다당제 하에서는 국회의원 개개인이 훨씬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비례대표)은 27일 국회에서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조배숙과 러닝메이트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26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배숙 의원은 주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신임 정책위의장 후보에 나섰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개혁보수신당의 출현을 앞두고 제4당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때에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안정된 원내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원내대표... 천정배, 대권도전 선언…"국민 혁명 완성할 것" 국민의당 천정배 전 상임공동대표가 26일 “국민혁명의 완성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자 다가오는 대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혁명의 힘으로 차별 없는 세상, 주권 중심 대한민국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전 대표는 “혁명 대열의 맨 앞에서 모진 ... 김성식,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주승용과 맞대결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이 25일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장과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는 현재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권은희 의원이 나선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수구 반패권 합리적 개혁정권의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촛불민심을 받들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하겠... 김동철, 황교안 만나 '박근혜표 정책' 폐기 촉구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박근혜표 정책’ 폐기를 촉구했다. 황 권한대행은 김 위원장에게 국정 협조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황 권한대행을 만나 “박근혜식 국정과 박근혜표 정책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민의당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