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차세대 프로젝트 우선협상자 재선정…금주중 재공고 산업은행이 SK주식회사 C&C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자를 다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1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차세대 개발 사업의 입찰에 SK㈜ C&C와 LG CNS가 참여했고 SK㈜ C&C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LG CNS에서 SK㈜ C&C의 제안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SK 컨소시엄에 속한... (2016 IT서비스 결산)SK 'AI', LG '에너지'로…삼성SDS는 '불확실성' 지속 IT서비스 기업들은 올 한 해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히 뛰었다. 영업이익률이 낮고 물량이 한정적인 기존의 시스템통합(SI)이나 시스템유지보수(SM) 사업으로는 더 이상 회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 이들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물류 BPO(업무처리아웃소싱)·에너지 등의 신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장동현 SK주식회사 신... SK,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SK(00360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6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그룹은 IT서비스, ICT융합, 반도체 소재/모듈, 바이오/제약, 밸류체인 등 5대 핵심분야를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과 세전이익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 '박정호↔장동현' 수장 맞바꾼 SKT·SK㈜ C&C 향후 전략은 SK텔레콤(017670)과 SK주식회사 C&C가 수장을 맞바꿨다. 21일 SK그룹의 2017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박정호 SK㈜ C&C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맞은 SK텔레콤은 인적분할 가능성이 고개를 들 전망이다. 기존 SK㈜와 SK㈜ C&C의 1사2체제에서 단일 체제로 전환된 SK㈜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이끈다. 박 사장은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M&A 전문... SK, 급격한 세대교체…최 회장 '친정체제' 강화 최태원 SK 회장의 측근들이 연말 인사에서 대거 전진 배치됐다.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최 회장의 확고한 ‘친정체제’가 구축됐다는 평이다. 최 회장과 동년배인 50대 리더들이 약진해 본격적으로 그룹 중책을 맡게 됐다. 그동안 그룹을 지탱해왔던 60대의 수뇌부는 대부분 2선으로 물러났다. SK그룹이 21일 발표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대식 SK(주) 사장(56)이 최고의사결...